신사역 일식 맛집 이자카야잔잔|꼬치에 나가사키 짬뽕, 분위기까지 좋았던 곳

안녕하세요. 랜서니입니다 : )

요즘 신사역 일식 맛집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분위기부터 음식까지 만족스러웠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날씨가 낮에는 조금 덥고 저녁에는 딱 걷기 좋은 날이라, 오랜만에 원이랑 신사에서 데이트 겸 한잔하기로 했던 날이었어요.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 신사에도 생겼다던데?” 하면서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된 곳, 바로 이자카야잔잔 신사직영점입니다.

예전부터 한 번 다시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신사에 직영점이 생겼다고 하니 괜히 더 반갑더라고요.
그럼 신사역 일식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이자카야잔잔 신사직영점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가로수길에 자리한 이자카야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가로수길 감성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이자카야 한 곳이 보이는데요.
이자카야잔잔 신사직영점은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라 찾아가기도 편했어요.

신사역 일식 분위기의 이자카야라 그런지 외관부터 은은하게 끌리는 느낌이 있었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바 자리와 함께 따뜻한 조명 아래 아늑한 공간이 펼쳐지는데, 밖에서 봤을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이자카야잔잔 신사직영점 방문 정보

영업시간
일~목 17:00 ~ 다음 날 02:00
라스트오더 01:00

금~토 17:00 ~ 다음 날 03:00
라스트오더 02:00

위치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이용 안내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예약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대기공간

주차
주차 가능


따뜻한 조명과 일본 이자카야 특유의 편안함

신사 쪽에 분위기 좋은 술집들이 많지만 이곳은 일본 이자카야 특유의 편안함이 잘 살아있는 곳이었어요.
입구 쪽에는 4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천으로 살짝 가려진 공간이 있어 프라이빗하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한 룸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답니다.

겉에서 보면 아담해 보이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넓고 공간 활용도 잘 되어 있는 느낌!

좌석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팀 회식이나 단체 회식, 청첩장 모임 같은 자리로도 충분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하면서도 분위기가 살아 있어서 신사역 일식 느낌의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더라고요.
데이트나 친구 모임은 물론이고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라 더 좋았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요리, 메뉴도 다양해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펼쳐보면 꼬치구이부터 다양한 일품요리까지 종류가 꽤 다양했는데요.
무엇보다 모든 안주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요리라고 해서 더 기대가 됐던 부분이에요.

이자카야에 왔으니 꼬치구이는 빠질 수 없고, 국물 메뉴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이날은 탕류 하나와 꼬치 7종, 그리고 삿포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7종 꼬치구이 25,000원, 나가사키 짬뽕 26,000원, 삿포로 맥주 7,900원 2잔이었고, 유자 샤베트는 구글 리뷰 이벤트로 제공받았어요.


오동통한 꼬치에 은은한 불향, 7종 꼬치구이

잠시 후 하나씩 등장한 메뉴들 중 먼저 먹어본 건 7종 꼬치구이였어요.
닭껍질, 닭안심, 닭다리살, 엉덩이살, 닭연골, 은행까지 구성이 알차게 나오는 거 있죠?

꼬치 하나하나가 전체적으로 오동통하게 나와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웠는데요.
한입 먹는 순간 “아 여기 제대로다” 싶은 느낌!

고기가 전체적으로 도톰하고 육즙이 살아 있어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여기에 불향도 은은하게 올라와서 맥주랑 같이 먹기 딱 좋은 안주였습니다.

여러 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둘이 방문해서 가볍게 술 한잔하면서 먹기에도 양이 적당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시원한 나가사키 짬뽕

그리고 이어서 나온 나가사키 짬뽕.

국물 한 숟가락 떠먹는 순간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확 올라오는데요.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에 해물이 진짜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씹는 재미도 확실했어요.

새우와 조개 등 재료들이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그냥 국물만 좋은 게 아니라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었습니다.

꼬치 먹다가 국물 한입, 맥주 한잔.

이 루트가 계속 반복되면서 시간 순삭됐습니다. 진짜..!

꼬치처럼 불향이 있는 메뉴와 함께 먹으니 시원한 국물이 중간중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라 조합도 좋았어요.


상큼하게 마무리하기 좋았던 유자 샤베트

마지막에는 유자 샤베트로 입가심을 해봤어요.

구글 리뷰 이벤트로 제공받은 메뉴였는데, 상큼하고 시원해서 식사 후 디저트로 딱 좋더라고요.
꼬치와 나가사키 짬뽕에 맥주까지 먹고 난 뒤라 살짝 무거워질 수 있었는데 유자 특유의 상큼한 맛 덕분에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디저트까지 챙겨 먹으니 한 끼 식사와 술자리를 제대로 마무리한 기분이었어요.


조용하고 아늑해서 더 좋았던 신사역 이자카야

이자카야 분위기 자체도 조용하고 아늑해서 오랜만에 원이랑 편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저녁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매장 컨디션도 깔끔하게 잘 유지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곳!

특히 공간이 너무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이자카야 특유의 분위기는 제대로 살아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았고, 친구들과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룸과 테이블 좌석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서 팀 회식, 단체 회식, 청첩장 모임 같은 자리를 찾는 분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신사역에서 분위기 좋은 일식 맛집을 찾는다면

전체적으로 이자카야잔잔 신사직영점은 분위기, 맛, 서비스까지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특히 신사역 일식 맛집을 찾으면서 너무 격식 있는 곳보다는 편안하게 앉아 술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잘 맞을 것 같아요.

7종 꼬치구이는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나가사키 짬뽕은 해물이 푸짐하고 국물이 시원해서 술안주로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데이트뿐만 아니라 친구 모임이나 가족 외식, 회식처럼 여러 가지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사역에서 분위기 좋은 일식 이자카야를 찾고 계신다면 이자카야잔잔 신사직영점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